베트남 야구 대표팀, 한국 합동훈련 성공적 마무리! 양국 관계 발전의 발판 마련
베트남 야구 대표팀, 한국 합동훈련 성공적 마무리… KBSA, “양국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시작”
사단법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치고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와 KBSA의 주최 및 주관 하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합동훈련, 양국 야구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
이번 합동훈련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야구 실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한국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우수한 코칭 스태프의 지도 아래 기술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국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전략을 배우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KBSA,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기대
KBSA 양해영 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베트남 야구 선수들이 실력 향상은 물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KBSA는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지원 사업의 중요성
이번 합동훈련 사업은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에 대한 KBSA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KBSA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야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베트남 야구의 미래,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
이번 한국 합동훈련을 통해 베트남 야구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양국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 야구가 국제 무대에서 더욱 인정받는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