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e스포츠 천국으로! 내년 8월 전국 규모 e스포츠 축제 개최 확정
2025-08-14
매일신문
경주가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축제를 유치하며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과 '제4회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2025년 8월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내 e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이번 대회는 수많은 아마추어 선수들과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대한민국 e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고 e스포츠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경주는 뛰어난 관광 인프라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참가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e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경북도가 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e스포츠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e스포츠의 미래를 밝힐 이번 축제에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