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한강뷰 아파트 마지막 풍경 작별…새로운 시작 암시?
2025-06-26

중앙일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아름다운 한강뷰를 자랑하던 아파트와의 이별을 알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요 뷰도 마지막이네,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암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이사 직전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통해 김소영은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내는 듯했습니다. 특히, 김소영은 사진과 함께 “마지막이네, 안녕”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을 통해 해당 아파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강뷰는 물론, 세심하게 꾸며진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고려할 때, 이번 이사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소영은 27일에도 SNS를 통해 이사 후 달라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질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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