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선고일, 안국역 완전 폐쇄! 서울시, 최대 2400명 투입…오세훈 시장의 강력한 안전 대책

2025-04-02
탄핵심판 선고일, 안국역 완전 폐쇄! 서울시, 최대 2400명 투입…오세훈 시장의 강력한 안전 대책
경향신문(Kyunghyang Shinmun)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시가 전방위적인 안전 대책을 가동합니다. 특히 선고 당일인 4일에는 안국역이 전면 폐쇄되고, 서울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인력 최대 2400여 명을 투입하여 중점적으로 집회 공간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탄핵심판과 관련하여 “집회 시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과 여의도 지역의 따릉이 대여소 71곳의 이용을 중지하여 안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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