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한파 주의! 폭우 뒤 찾아온 폭염, 최고 체감온도 34도… 건강 관리 필수
2025-07-19
연합뉴스
20일, 초복이자 일요일을 맞아 비가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간의 폭우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끈적하고 불쾌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동안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치솟아 무더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초복인 만큼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오늘 날씨 예보
- 아침 최저 기온: 22∼26도
- 낮 최고 기온: 29∼34도
- 체감 온도: 33도 안팎
- 하늘 상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음
- 특이 사항: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강 관리 요령
-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자주 마셔 탈수를 예방하세요.
- 시원한 옷차림: 헐렁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세요.
- 햇볕 피하기: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세요.
- 충분한 휴식: 더위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 실내 온도 조절: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세요.
이번 초복은 폭염과 함께 찾아왔으므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