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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 참석 및 '사람 사는 세상' 실현 의지 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던 '사람 사는 세상'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16년 전의 아픔, 여전히 생생한 기억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9년 5월 23일 서거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억하며 그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습니다. 추모식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재명 후보, 노무현 정신 계승하며 국민과의 약속 이행

이재명 후보는 추모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