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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CC,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큰 손! 1억 5천만원 성금 기탁

서울한양컨트리클럽(CC)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클럽은 지난 10일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5천 981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사진)

이번 성금은 서울한양CC 회원들과 골프장 임직원, 캐디 등 클럽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마련한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모금된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국내 골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서울한양CC

국내 최초로 1964년 개장한 서울한양CC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성금 기탁은 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서울한양CC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울한양CC의 따뜻한 나눔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