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춘향 진 김도연, “전통과 현대의 조화! 세계를 사로잡는 한복 디자이너 꿈꾼다”
2024년 춘향제, 새로운 역사를 쓰다! 김도연 씨가 ‘美 춘향 진’ 선정
전통과 아름다움, 그리고 뜨거운 열정! 제95회 춘향제에서 김도연(20세, 강원 원주 출신, 연세대학교 재학) 씨가 ‘美 춘향 진’으로 선정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지난 30일, 전라북도 남원시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등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능동적인 춘향’을 꿈꾸다
김도연 씨는 당당한 걸음과 매력적인 미소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아름다운 춘향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전공인 디자인을 살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혁신적인 한복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통의 명맥을 잇는 주체적인 춘향
김도연 씨는 춘향제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강한 주체성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춘향의 정신을 계승하여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춘향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뜨거운 열정
김도연 씨의 아름다움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뜨거운 열정에서 비롯됩니다. 그녀는 앞으로 한복 디자이너로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통해 한복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또한, 춘향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춘향제의 새로운 시작, 김도연을 주목하라!
‘美 춘향 진’ 김도연 씨의 선정은 춘향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한복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될 것입니다. 그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