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이석희 CEO, 카이스트 특강에서 “기술 인재 확보가 배터리 산업의 미래” 강조

SK온, 카이스트에서 CEO 특강 개최…미래 배터리 산업의 핵심은 '기술 인재'
SK온 이석희 CEO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배터리 산업의 미래와 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SK온이 미래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석희 CEO는 강연에서 “급변하는 배터리 산업 환경에서 기술 혁신은 필수적이며, 이러한 혁신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 인재 확보가 곧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SK온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SK온의 전략
SK온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 배터리 산업의 변화와 기회를 공유하고,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SK온은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 배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석희 CEO는 “SK온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SK온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배터리 산업의 미래, SK온의 역할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의 확대 또한 배터리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SK온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성능, 고효율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K온은 특히, NCM (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 기술과 LFP (리튬, 인산철) 배터리 기술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래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카이스트 특강을 통해 SK온은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가치와 전략을 공유하며, 기술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SK온은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