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기술수출 '활황세'…올릭스·알테오젠 이어 큐라클·올릭스 '다음 차례'?

2025-03-18
K-바이오 기술수출 '활황세'…올릭스·알테오젠 이어 큐라클·올릭스 '다음 차례'?
MTN 뉴스

K-바이오 기술수출, 연초부터 낭보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 주목

새해를 맞이하여 K-바이오 업계가 연이어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 초 올릭스와 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조 단위' 기술수출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업계에 훈풍을 불어넣은 가운데, 다른 바이오 기업들 또한 기술수출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릭스·알테오젠 성공, K-바이오 기술력 입증

올릭스는 글로벌 제약사와 혁신적인 피부 및 모발 질환 치료제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알테오젠 역시 차세대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연이은 성공적인 기술수출은 K-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큐라클, CU06 기술이전 협상 '활발'…다음 주자 기대

현재 큐라클은 후보물질 'CU06'에 대한 다양한 적응증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이전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CU06은 큐라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다양한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큐라클의 기술이전 협상 성공 여부는 K-바이오 업계 전체의 기술수출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릭스, 피부·모발 질환 치료제 기술수출 협상 지속

올릭스는 피부 및 모발 질환 치료제 기술수출 협상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릭스의 기술력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추가적인 기술수출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K-바이오, 기술수출 '절정'…지속적인 성장 기대

K-바이오 업계는 현재 기술수출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기업들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투자가 K-바이오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낭보를 전해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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