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K-ICT 위크 부산 2025'서 선보이는 혁신적인 입체 미디어 핵심 기술: 스마트폰 기반 세계 최초 구현!
미래 미디어의 판도를 바꿀 ETRI의 획기적인 기술 공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K-ICT 위크 인 부산 2025' 기간 중 가상융합산업 공동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공동연구실이 개발한 세계 최초 스마트폰 기반 입체 미디어 핵심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기술은 단순한 입체감을 넘어, 사용자의 시선과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몰입형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며, 미래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누리는 입체 미디어의 혁신
기존 입체 미디어 기술은 고가의 장비나 특수한 환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ETRI의 이번 기술은 스마트폰만으로도 고품질의 입체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되었습니다. 이는 콘텐츠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접근성을 높여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입체 미디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ETRI는 부산공동연구실을 통해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특징 및 기대 효과
- 스마트폰 기반 입체 미디어 구현: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입체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 가능
- 실시간 시선 추적 및 반응: 사용자의 시선과 움직임에 따라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몰입도 향상
- 고품질 입체 영상 처리 기술: 선명하고 생생한 입체 영상 제공
- 다양한 분야 활용 가능성: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K-ICT 위크 부산 2025, 기술 혁신의 중심
이번 'K-ICT 위크 부산 2025'는 국내 ICT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ETRI의 입체 미디어 핵심 기술 외에도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I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TRI의 이번 기술 공개는 한국이 미래 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ETRI
ETRI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입체 미디어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부산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