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402억 규모 신호남·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설계 맡는다! 에너지 혁신 선도
2025-07-30
부산닷컴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402억 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에너지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전기술은 지난 29일 (주)건화와 공동으로 한국동서발전(주)로부터 '신호남 및 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통합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통합 설계 기술 용역을 수행하는 것으로, 한전기술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소 건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호남 및 신일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내용 및 기대 효과
- 대규모 계약 수주: 402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는 한전기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결과입니다.
- 통합 설계 기술: 발전소 건설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설계 기술 용역 수행을 통해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 친환경 기술 적용: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합니다.
- 지역 사회 상생: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합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전기술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신호남·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통합 설계기술용역 계약은 한전기술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전기술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