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기술진흥원,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성공적! 미래 지식재산 생태계 선도 다짐
한국특허기술진흥원(KIPO)이 8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습니다. 대한민국 지식재산(IP) 행정의 핵심 기관으로서 지난 30년간 쌓아온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출근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이 함께 작성한 대형 감사 현수막은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KIPO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지식재산 생태계 선도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KIPO의 발전과 미래를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KIPO는 급변하는 지식재산 환경에 발맞춰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식재산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창작자 중심의 지식재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KIPO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지식재산 보호와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KIPO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KIPO의 과거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KIPO가 대한민국 지식재산 생태계를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