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철도산업전에서 고객 중심 미래 철도 비전 제시: 서비스 혁신과 안전 기술 융합 선도
부산철도산업전,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
국토교통부 후원,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하 부산철도산업전)이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며, 17개국 137개 기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 철도 기술 산업의 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코레일, 미래 철도 방향을 제시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레일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고객 서비스와 안전 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철도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코레일은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고객 서비스 혁신 노력: 디지털 기술 접목 및 편의 증진
코레일은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열차 정보 제공, 스마트 예약 시스템, 맞춤형 고객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승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와이파이 존 확대, 콘센트 설치 등 편의 시설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안전 기술 융합: 첨단 시스템 도입 및 안전 문화 정착
코레일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첨단 안전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CCTV, 자동 열차 제어 시스템(ATC), 선로 점검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임직원 대상 안전 교육 강화 및 안전 점검 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래 철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하여
코레일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안전 기술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철도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부산철도산업전에서의 코레일의 노력은 미래 철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