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자성 기술, 상온 양자컴퓨팅 성공...한·미 연구진의 혁신
2025-05-06
지디넷코리아
한-미 공동 연구진은 자석을 이용한 양자컴퓨팅 핵심 기술을 상온에서 처음으로 실증에 성공했다. KAIST 김갑진 교수 연구팀은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 및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UIUC)과 함께 '광자-마그논 하이브리드 칩'을 개발하여 자성체에서 다중 펄스 간섭 현상을 관찰했다. 이는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양자컴퓨팅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보안성을 강화하며,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한-미 연구진의 이 성과는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술은 차세대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기반 기술로 평가받으며,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암호화 등 다양한 분야에 ứng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