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 CCU 기술 고도화에 240억 투자 - 2028년까지 탄소 포집·활용 혁신

2025-07-09
전북,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 CCU 기술 고도화에 240억 투자 - 2028년까지 탄소 포집·활용 혁신
뉴스1

전라북도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군산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군산대학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수전해 수소 생산 및 이산화탄소 활용 합성원유 생산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

차세대 CCU 기술 고도화 사업, 전북의 미래를 책임지다

전라북도는 9일 군산시청에서 '차세대 CCU 기술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전북도가 수소경제 허브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발걸음입니다.

주요 협력 내용: 수소 생산 및 탄소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

240억 원 투자, 2028년까지 기술 혁신 주도

전라북도는 2028년까지 총 240억 원을 투자하여 CCU 기술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전북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군산시를 중심으로 수소 관련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전북 수소경제의 미래, CCU 기술이 열어간다

전라북도는 이번 CCU 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수소 생산,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을 융합하여 미래 수소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를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라북도의 수소경제 도약 과정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전라북도청 에너지정책과 (063-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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