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진단 혁신 기업 '민테크',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방문! 기술사업화 지원에 대한 기대감 UP
전기차 배터리 진단 분야의 선두주자, 민테크에 김영신 원장 방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김영신 원장이 전기차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검사·진단 전문기업인 (주)민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배터리 진단 기술의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민테크, 국내 유일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보유
2015년에 설립되어 대전시에 본사를 둔 민테크는 전기화학 기반의 배터리 분석 및 진단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 검사 진단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민테크는 국내 유일하게 전기화학 교류 임피던스 기반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배터리의 성능 저하 예측, 잔존 가치 평가 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진단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기대
김영신 원장의 민테크 방문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에 대한 진흥원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민테크의 기술력이 국내 전기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민테크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전기차 배터리 진단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민테크의 기술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국내 전기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차 배터리 진단 기술의 미래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의 성능, 안전성,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배터리 진단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민테크의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민테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진단 기술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