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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국립중앙과학관과 손잡고 과학기술 문화 확산 이끈다!

뉴시스

과학기술 문화 생태계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서경대학교가 국립중앙과학관과 협력하여 과학기술 문화 영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10일 서경대 본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은 대학, 기관,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MOU 주요 내용: 상호 협력 및 지원

이번 협약의 핵심은 과학기술 문화 생태계 조성과 인프라 확산입니다. 서경대학교와 국립중앙과학관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입니다.

•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합니다.
• 연구 활동 지원: 과학기술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지식 창출에 힘씁니다.
• 문화 행사 공동 개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 인프라 공유: 각 기관의 시설 및 장비를 공유하여 연구 및 교육 환경을 개선합니다.

서경대학교 측 입장: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파트너십

서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측 입장: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과학기술 문화 확산

국립중앙과학관 측은 “서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문화를 더욱 폭넓게 확산하고, 일반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서경대학교와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 문화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