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에너지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 선정 및 6년간 13억 원 지원 확보
2025-06-16
한겨레
미래 에너지 기술을 이끌어갈 상지대학교,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 사업 최종 선정!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가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함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 Energy Technology University)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상지대학교가 에너지 기술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ETU 사업 선정,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ETU 사업은 에너지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상지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에너지 기술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6년간 총 13억 원의 사업비 지원
이번 ETU 사업 선정으로 상지대학교는 2025년부터 6년간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 지원금은 에너지 기술 연구 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에너지 기술 분야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에너지 기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상지대학교의 에너지 기술 분야 비전
상지대학교는 ETU 사업을 통해 에너지 기술 분야의 연구 및 교육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미래 에너지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 기술 분야의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상지대학교의 ETU 사업 선정은 에너지 기술 분야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상지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교육 혁신을 통해 에너지 기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에너지 기술 강국으로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