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쟁력 확보! 과학기술부, 기업·대학·연구소와 국가전략기술 육성 '합동 전략' 수립
미래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적 노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KT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과학기술 및 외교안보 전문가, 그리고 관련 부처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2기 출범을 통해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 및 개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개최된 특별위원회 제11회 회의는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12대 국가전략기술, 무엇이 중요할까?
국가전략기술은 미래 성장 동력과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들을 의미합니다. 현재 한국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은 인공지능(AI), 첨단 반도체, 미래차, 로봇, 생명공학, 우주항공, 에너지, 해양, 극지, 사이버, 국방,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합니다. 이번 논의에서는 이러한 기술들의 육성 방안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기술 트렌드에 맞춰 개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업, 대학, 연구소의 협력, 성공의 핵심!
과기정통부는 기업, 대학, 연구소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기술 개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연구소는 기초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한국의 과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미래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특별위원회 논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국가전략기술 육성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기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 장벽을 해소하고, 연구 개발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기대되는 미래
국가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정부, 기업, 학계의 협력은 한국 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한국이 미래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