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차이나 바이오 2025' 참가: 글로벌 기술 수출 가속화 및 협력 기대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 기업 메드팩토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 바이오 파트너링 포럼 2025(China Bio Partnering Forum 2025, 이하 CBPF 2025)'에 참가하여 글로벌 기술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CBPF 2025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제약사, 바이오텍 기업,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행사에 우정원 사장을 비롯한 사업개발 담당 임직원들과 함께 참석하여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 및 중국 현지 바이오텍 기업들과의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메드팩토가 정비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기술 제휴 및 라이선스 아웃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메드팩토의 기술력은 CBPF 202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잠재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원 메드팩토 사장은 “CBPF 2025는 글로벌 제약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잠재적인 파트너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메드팩토의 혁신적인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드팩토의 이번 CBPF 2025 참가는 글로벌 기술 수출을 가속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메드팩토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