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고 신세종빛드림본부 효율 극대화! 수소연료전지 기술 협력 MOU 체결
2025-04-21
문화일보
친환경 에너지 혁신을 이끌다: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의 획기적인 협력
두산퓨얼셀은 지난 17일, 두산에너빌리티 및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와 '에너지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MOU 체결을 넘어, 국내 에너지 자립과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세종빛드림본부 종합효율 향상, 핵심은 바로 수소연료전지
이번 MOU의 핵심은 두산퓨얼셀과 두산에너빌리티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활용하여 신세종빛드림본부의 종합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최대 40㎿ 규모의 고효율 수소연료전지를 도입하여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이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로,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술 협력의 구체적인 내용: 최적의 솔루션 제공을 위한 노력
협력 관계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합니다:
-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 두산퓨얼셀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연료전지 기술 및 관련 시스템에 대한 기술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맞춤형 솔루션 제공: 신세종빛드림본부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두 회사는 최적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할 것입니다.
- 운영 및 유지보수 협력: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양사는 긴밀하게 협력할 것입니다.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산퓨얼셀은 더욱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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