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코엑스에서 ‘제1회 기후테크×AI 융합 기술 포럼’이 개최됩니다. 이 포럼은 기후 변화 문제 해결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와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LG 구광모 회장, 인도네시아 시장 현황 파악 및 LG전자 경쟁력 점검
한편, LG그룹 구광모 회장은 최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현지 가전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LG전자의 경쟁력을 점검했습니다. 구 회장은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찾아 LG전자 찌비뚱 생산·연구개발 (R&D) 법인과 현지 가전 유통매장을 방문하여 생산, 연구개발, 유통에 이르는 가치사슬 (밸류체인)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시장의 중요성과 LG전자의 전략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가전 시장으로, LG전자에게 중요한 전략적 시장입니다. 구 회장의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LG전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현지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 법인을 통해 LG전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래 가전 경쟁력 확보를 위한 LG의 노력
구 회장은 현지 유통매장을 둘러보며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친환경 가전제품 개발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제1회 기후테크×AI 융합 기술 포럼’은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AI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후테크와 AI 분야의 전문가, 기업, 투자자 간의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