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미래 해수 담수화 기술 선도! 354억 국비 확보 및 차세대 기술 개발 박차
경북도, 환경부 공모 선정! 해수 담수화 기술 개발에 354억 원 투입
경상북도가 미래 물 산업의 핵심인 해수 담수화 기술 개발을 선도하게 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디지털 담수화 플랜트 농축수 자원화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무려 35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컨소시엄 구성, 기술 혁신의 기반 마련
이번 공모 선정은 경북도가 경북연구원, ㈜포스코E&C 등 유능한 기관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기존 상용화된 해수 담수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차세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차세대 해수 담수화 기술, 경북의 미래를 책임진다
현재 상용화된 해수 담수화 기술은 높은 에너지 소비량과 막 교체 비용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막 교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농축수 자원화 기술을 융합하여 담수화된 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물 산업 선점 기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경북도는 미래 물 산업을 선점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물 관리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사회의 물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북도 관계자 언급: “미래 물 산업을 선도하는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경북도가 미래 물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차세대 해수 담수화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