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DGIST,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 KNU-DGIST 기술창업 스튜디오 운영위원회 출범

2025-04-29
경북대-DGIST,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 KNU-DGIST 기술창업 스튜디오 운영위원회 출범
매일신문

미래 기술 창업의 중심, 경북대-DGIST 기술창업 스튜디오 운영위원회 출범!

경북대학교 기술지주(주)는 대구의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KNU-DGIST 기술창업 스튜디오 운영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이번 출범은 경북대학교와 DGIST를 중심으로 6개 기관이 협력하여 구축한 강력한 협력 체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16억 5천만 원 규모, 3년간 딥테크 창업 지원

총 16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KNU-DGIST 기술창업 스튜디오 지원사업은 앞으로 3년간 대구 특구의 딥테크 창업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초기 단계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운영위원회, 성공적인 스튜디오 운영의 핵심

지난 28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된 발족식에는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기술 창업 스튜디오의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6개 기관 협력, 시너지 효과 기대

이번 기술창업 스튜디오는 경북대학교와 DGIST를 필두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첨단산업단지공단,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역회가 참여하여 운영됩니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창업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기술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성근 기술지주 대표, “대구 딥테크 창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

경북대학교 기술지주 정성근 대표는 “KNU-DGIST 기술창업 스튜디오 운영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대구의 딥테크 창업이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창업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KNU-DGIST 기술창업 스튜디오 운영위원회 출범은 대구 지역 기술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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