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안현호, 숨겨진 매력 폭발! ‘행복한 현장’ 종영 소감 공개 [인터뷰]

2025-04-14
‘협상의 기술’ 안현호, 숨겨진 매력 폭발! ‘행복한 현장’ 종영 소감 공개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산인그룹 M&A 팀의 재무 과장 곽민정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안현호가 종영 소감을 전하며 숨겨진 매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안현호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곽민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협상의 기술’은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협상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안현호는 극중 이제훈이 연기한 윤주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최상위급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곽민정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성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위기 상황을 해결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곽민정, 안현호의 새로운 도전

안현호는 곽민정 역을 통해 이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곽민정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제훈과의 티격태격 케미는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종영 소감, ‘행복한 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안현호는 ‘협상의 기술’ 촬영 현장이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습니다. 또한, “곽민정 역을 통해 연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

안현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협상의 기술’을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안현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