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DB증권'으로 새로운 시작!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결정
2025-03-25

아시아경제
DB금융투자, 드디어 'DB증권'으로! 주주총회 결과 발표
DB금융투자(대표이사 곽봉석)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제4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DB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DB금융투자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더욱 발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안건 원안 통과, 무엇이 결정되었나?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DB증권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을 포함한 총 4개의 주요 안건이 투표에 부쳐졌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결정되었습니다:
- 제43기 재무제표 승인
- 정관 일부 변경 (사명 변경)
-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특히, 오랜 기간 DB금융투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온 회사가 DB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점이 이번 주주총회의 핵심 내용입니다.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혜택
주주총회에서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이 결정되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31일이며, 투자자들은 해당 날짜를 기준으로 배당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DB증권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주주 환원 정책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DB증권,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 집중
DB금융투자의 DB증권으로의 성공적인 사명 변경은 금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DB증권은 더욱 강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DB증권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주총회 결과는 DB증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DB증권이 금융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