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3년 임기 마무리…금융소비자 보호 성과와 논란의 공존
2025-06-05

이데일리
이복현 금감원장, 3년 임기 종료…금융 소비자 보호에 집중했지만 ‘과도한 개입’ 논란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윤증현, 김종창, 윤석헌 전 원장에 이어 임기를 채운 네 번째 금감원장으로서, 이복현 원장은 취임 이후 금융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규제 강화’와 ‘과도한 개입’이라는 논란 또한 끊이지 않았습니다. 금융 소비자 보호 드라이브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