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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망 중견기업 육성 앞장! 'Rising Leaders 300' 5기 32개사 선정 및 금융 지원

메트로신문

중견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 우리은행, 'Rising Leaders 300' 5기 선정 및 집중 지원

우리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하여 중견기업의 성장을 돕는 핵심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라이징 리더스 300)'의 5기 대상 기업 32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금융 지원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리은행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Rising Leaders 300'이란?

'Rising Leaders 300'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견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금융 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우리은행이 참여하여, 중견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시작하여,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32개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5기 선정 기업, 어떤 특징을 가졌나?

이번 'Rising Leaders 300' 5기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망 중견기업들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은행은 이러한 기업들에게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경영 전략 수립, 해외 시장 진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의 차별화된 금융 지원

우리은행은 '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대출 한도 확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업의 상황에 맞는 금융 상품을 추천하고, 자금 조달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은 금융 지원 외에도, 중견기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성공 사례 공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중견기업의 미래를 밝히는 우리은행의 노력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우리은행은 이러한 중견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