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민금융 11조 대폭 확대... 6월부터 우체국 은행업무 시작
2025-01-08
글로벌경제신문 on MSN.com
올해 6월부터 일부 우체국에서 은행업무가 가능해지며, 서민금융 공급 규모도 역대 최대인 11조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달부터 중도상환 수수료가 50% 수준으로 줄어들며, 500만원 이하 소액 채무를 1년 이상 연체한 기초수급자 또는 중증장애인에게는 1년간 상환 유예된 금액의 원금 전액을 감면한다. 또한, 저금리 대출과 저렴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민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이 같은 정책은 금융 Βασcommittees의 주요현안 해법회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서민금융, 저금리 대출,金融 지원 등과 같은 관련 키워드를รวม하여 금융 소외계층을 타깃으로 하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