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에 1억 4천만원 성금 전달…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4-02
신한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에 1억 4천만원 성금 전달… 따뜻한 나눔 실천
연합뉴스

신한금융그룹이 미얀마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 4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2일, 미얀마 중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성금 2억 미얀마 짯(한화 약 1억 4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와 미얀마 적십자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응급 환자 수송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미얀마 지진은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야기하며, 현재까지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신한금융의 이번 성금 지원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성금 전달은 신한금융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와 미얀마 적십자는 신한금융의 성금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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