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둘째 출산 망설이는 솔직한 심정 공개: '혹시 또 아들일까 봐...'
손연재, 육아 고민 털어놓으며 솔직한 심정 공개… “또 아들 낳을까 봐 망설여진다”
배우 이민정, 전 체조선수 손연재, 프로 골프선수 박인비가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출연하여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손연재는 둘째 출산에 대한 망설임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2일에 업로드된 영상 “골프장에서 만나 육아로 똘똘 뭉친 세 여자, 슌 MJ 힐링 도와주러 출동한 박인비, 손연재” 편에서 이민정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저의 유일한 취미이자 운동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 사람은 골프장에서 만나 육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민정 “육아는 로또… 운에 맡기는 것”
이민정은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육아는 로또 같아요. 운에 맡기는 것 같습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아이들의 예상치 못한 행동과 끊임없는 요구에 지치는 순간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도 크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손연재 “둘째 출산 망설이는 이유… 성별 고민”
손연재는 둘째 출산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첫째 아이가 아들이라 혹시 또 아들을 낳을까 봐 걱정됩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자녀의 성별에 대한 고민은 많은 부모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이며, 손연재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박인비 “육아와 골프 병행… 쉽지 않지만 행복”
프로 골프선수 박인비는 육아와 골프를 병행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이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육아와 골프를 통해 얻는 행복감은 더욱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세 사람은 육아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특히 손연재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민정 MJ’ 채널을 통해 세 사람의 육아 이야기가 꾸준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