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신한DS, '옴니이솔' 협력으로 금융 디지털 전환 가속화!

더존비즈온이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의 확산을 위해 신한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금융권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8일 옴니이솔 비즈니스 파트너 업무협약(MOU)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옴니이솔, 무엇이 특별한가?
옴니이솔은 더존비즈온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ERP 플랫폼으로, 기업의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한DS와의 협력, 시너지 효과 기대
이번 협력은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신한DS의 금융 전문성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DS는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금융기관들은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새로운 가능성 모색
더존비즈온은 이번 MOU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옴니이솔 플랫폼을 소개하고 현지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DS의 금융 전문성과 더존비즈온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신한DS와의 협력을 통해 옴니이솔 플랫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존비즈온과 신한DS는 금융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