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다! 신용회복위원회, 동대문구에 생필품 1,600만원 기부 및 채무 상담 진행

금융 취약계층 지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가 서울 동대문구의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지난 21일 동대문구청과 함께 지역 내 70명의 금융 취약계층에게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맞춤형 채무 상담을 제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이란?
이번 지원 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주민센터를 통한 지원
이번 생필품 지원은 서울시 동대문구 주민센터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주민센터는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이 많은 곳으로, 금융 취약계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 상담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채무 관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
신용회복위원회는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금융기관, 정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신용회복위원회의 약속
신용회복위원회의 이번 지원 사업은 단순히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금융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앞으로도 신용회복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