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200조 원 규모로 확대…청년 창업 지원 2천억 원 신설

2026-07-15
국민성장펀드 200조 원 규모로 확대…청년 창업 지원 2천억 원 신설

금융당국이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200조 원으로 확대하고, 내달 청년 창업을 위한 2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신설하여 생산적 금융을 강화한다.

국민성장펀드 50조 원 증액 및 운영 전략

금융위원회는 15일 진행된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생산적 금융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기존 150조 원 규모였던 국민성장펀드를 200조 원까지 확대 편성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될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기자본 투자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별도의 자산운용사를 설립하여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한다.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 신설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전용 금융 지원책도 마련된다. 금융당국은 내달 중 2,000억 원 규모의 '청년 창업 정책금융'을 새롭게 신설하기로 했다. 해당 자금은 초기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집중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한 주요 추진 과제

  • 국민성장펀드 규모 확대: 기존 150조 원에서 200조 원으로 50조 원 증액
  • 전문 운용 체계 구축: 장기자본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설립 추진
  • 청년 창업 지원: 2,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 제도 내달 도입
  • 원천기술 투자: 미래 선도 산업의 핵심 기술 개발 지원 강화

이번 방안은 민간 자본이 유망 기업과 미래 성장 산업으로 원활하게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사 설립과 펀드 확대가 실질적인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부 실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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