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구강 건강 지킴이! 경희대 의료원,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손잡았다

2025-06-09
취약계층 구강 건강 지킴이! 경희대 의료원,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손잡았다
지디넷코리아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 드리기 위한 의미 있는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과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체결된 이번 협약은 자활 사업 참여자 중 구강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무료 치과 의료 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경희대의료원은 전문 의료진을 투입하여 체계적인 구강 검진 및 치료를 제공하고,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참여자들을 연결하여 협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자활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의미는 지역 사회 내 돌봄 연계 강화에 있습니다. 경희대의료원과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희대의료원의 노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역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 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경희대의료원과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며, 더 많은 기관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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