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박수홍 아내 김다예, 건강검진 결과에 '70대 할머니 수준'이라 의사도 놀란 사연
2025-04-16

머니투데이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씨와 김다예 씨가 처음으로 부부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평소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탓인지, 김다예 씨는 건강검진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의사는 김다예 씨의 건강 상태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박수홍 씨는 아내가 내시경을 처음 하는 상황에 걱정하며 간호사들에게 “아내 잘 부탁드려요”라고 다정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수면마취에서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김다예 씨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박수홍 씨는 아내를 위로하며 “괜찮아, 이제부터라도 잘 챙겨 먹고 운동하자”라고 격려했습니다. 하지만 김다예 씨는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박수홍 씨 부부는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떻게 건강 관리에 힘쓰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수홍 씨 부부의 건강검진 결과와 앞으로의 건강 관리 과정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1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