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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위급 상황, 즉각적인 대처로 생명을 살리세요! 남구, 응급처치 건강특강 성황리 개최

정필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과 위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응급처치' 건강특강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5회차 특강이 열려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남구보건소 이혜지 진료의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심정지, 기도 폐쇄, 외상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시연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이혜지 진료의사는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는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오늘 특강을 통해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여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강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고, 전문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