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특별한 선물! 꽃과 함께하는 생명 이야기 프로젝트 시작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을 잡고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명 존중 문화를 위한 '꽃과 함께하는 생명 이야기' 사업을 2025년부터 시작합니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 또래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꽃을 매개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왜 꽃일까요? 꽃은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상징하며,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합니다. 꽃을 가꾸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꽃을 통해 얻는 성취감은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꽃과 함께하는 생명 이야기' 사업의 주요 내용
- 학교 텃밭 조성 및 운영: 각 학교는 텃밭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 꽃 관련 교육 프로그램: 꽃의 종류, 생육 과정, 꽃말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연 이해도를 높입니다.
- 심리 상담 프로그램 연계: 꽃을 매개로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생명 존중 캠페인: 꽃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합니다.
기대 효과
이 사업을 통해 서울 학생들은 스트레스 감소, 자존감 향상, 긍정적인 정서 함양, 생명 존중 의식 함양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aT와의 협력
이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과 aT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aT는 꽃과 관련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텃밭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협력합니다. 서울시교육청과 aT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꽃과 함께하는 생명 이야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