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실손보험 등장, 자부담 50%↑... 정액형 건강보험 뜬다
2025-04-13

이투데이
새로登場한 실손보험의 자기부담률은 입원과 외래를 모두 현행 30%에서 50%로 상향 조정되며, 연간 보상 한도도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또한 '회당 한도'가 '일당 한도' 20만 원으로 변경되고, 병·의원 입원 시 보상한도도 회당 300만 원으로 신설된다. 이러한 변경은 보험료의 부담을 줄이고, 보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손보험은 의료비의 일부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새로登場한 이 보험은 보험료의 경감과 더불어, 보험의 내용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변경 사항을 잘 살펴보고, 자신의 필요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손보험, 건강보험, 보험료 등과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이나 보험 회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