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공모 시작
2026-07-08
보건복지부가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질병 치료와 예방, 건강관리 및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합니다.
포괄적 의료 서비스 체계 구축
보건복지부는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동네 의원이 지역 사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에게 예방 중심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의 일차의료가 질환 발생 시 치료에 집중했다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은 확장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개인별 맞춤형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
- 지역사회 내 돌봄 서비스와의 체계적인 연계
-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포괄적 의료 서비스 제공
공모 일정 및 참여 방법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공모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일차의료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지역 내 복지 자원이나 돌봄 서비스와 연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는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물어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 내에서 끊김 없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역 중심 의료 모델의 변화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일차의료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의료 모델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동네 의원이 단순 진료 기능을 넘어 지역 사회의 건강 관리 허브로 기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