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제32회 함안낙화놀이 참석… 도민 건강·평안 기원
2025-05-05
뉴스핌
박완수 경남지사가 5일 함안군 함안면 무진정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함안낙화놀이'公開행사 현장을 방문해 도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다. 함안낙화놀이는 조선 중엽부터 함안면 괴항마을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민속놀이로, 매년 4월 초파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불놀이의 대표적인 예로, 지역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박완수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빌며, 지역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함안낙화놀이는 경남의 대표적인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특산물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함안낙화놀이는必遊의 명소이다. 또한, 이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단결을促進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