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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더 특별한 여정을 떠났다! 바로 중국 청두로 푸바오를 만나러 간 것. 최근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졌던 김숙이지만, 푸바오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증명하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지난 6월 9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푸바오 최신 근황 공개. 중국 청두에서 푸바오 직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에서 김숙은 정지선 셰프의 레스토랑 중국 직원 연수에 동행하며 특별한 만남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여행 둘째 날 아침, 김숙은 “쓰촨에 오면 꼭 가야 할 곳이 있다”라며 푸바오가 있는 청두 판다 기지로 향했다. 팬들은 김숙이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설레어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 마치 어린 소녀처럼 푸바오를 기다리는 김숙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드디어 김숙은 푸바오와 만났다. 푸바오는 여전히 앙증맞은 모습으로 김숙을 반겼고, 김숙은 푸바오의 귀여움에 푹 빠져 버렸다. 영상에는 김숙이 푸바오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숙은 푸바오에게 직접 간식을 주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김숙은 팬들의 우려와 달리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근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지만, 푸바오를 만나기 위한 열정 덕분인지 활기찬 모습이었다. 김숙은 영상에서 “푸바오를 만나러 오기 전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김숙은 청두의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도 소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김숙은 현지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들의 문화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었다.

이번 푸바오 만남은 김숙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김숙은 영상 마지막에 “푸바오야,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푸바오와의 만남을 아쉬워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김숙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