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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로 희망 이어간다

최근 휩쓴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희망을 더하고 있습니다. 경산청도지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숙희 지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인해 경북 지역 많은 분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또한,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했습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복구 작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의 따뜻한 나눔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함께 극복하는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응원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연락처: 053-4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