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 분야 압도적 우위! 의료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쾌거

2025-05-22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 분야 압도적 우위! 의료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쾌거
세계일보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 및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경희대학교병원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2009년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정액수가제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과소 제공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며 1등급을 받음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입원 환자들의 치료 과정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과 전문 의료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주형 병원장은 “이번 1등급 획득은 경희대학교병원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이 결합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분야에서 더욱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정신건강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평가 기간: 2023년 8월 ~ 2024년 7월

주요 평가 항목: 의료진 전문성, 시설 및 장비, 환자 안전 관리, 치료 계획 수립 및 실행, 퇴원 후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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